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보리보리 달라진 내용 함께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요즘 보리보리 주제로 무주 산골영화관 24~26일 작은영화관 기획전 관련 내용이 상당한 화제가 된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애독자님들은 특별한 일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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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보리 관련하여 그는 “본래 교회(church)라는 말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하나의 보편 교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의 교회는 가톨릭(catholic)에만 있다고 합니다. 가톨릭 교회와 같은 의미의 교회는 개신교에 없다”며 “이런 의미에서 개신교를 대표하는 사람이나 조직은 성립할 수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기장 총회가 ‘교회가 사죄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내걸었을 때, 그 ‘교회’가 무슨 교회를 의미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송평인 위원은 개신교인의 정치 참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는 “유럽과 미국에서 집회와 시위를 방역 차원에서 비판하는 목소리는 있어도, 행정적으로 금지시키는 조처는 없었다”며 “좀 더 정확히 말해, 모든 집회를 금지하는 봉쇄(Lockdown) 조처는 취할 수 있어도, 봉쇄가 없는 상황에서 특정 집회를 금지하는 조처는 취할 수 없다고 합니다. 법원이 집회를 불허하고 경찰이 차량 벽을 쌓아 집회를 원천 봉쇄하는 것은 지금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송 위원은 “기장이 오지랖 넓은 사과 대신 차라리 전광훈 목사를 비판하는 게 나았다”며 “차라리 이웃을 배려하지 못하는 목사가 어떻게 목사냐고 비판했다면, 남탓까지 내탓하는 ‘메아 쿨파(Mea Culpa)보다 더 개신교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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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역 대표 먹거리 선정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대전·충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제조사인 바이젠하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3개월 간의 연구 끝에 수제맥주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유성을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이름을 담은 수제맥주 ‘유성(골든에일)’을 개발하게 됐다”며, “현재 추진 중인 지역대표빵 개발을 포함해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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