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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에서 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평점이 높고, 만족도 한다는 후기가 많은 곳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인 오세아노 호텔은 만족도가 높은 숙소입니다.
욕조는 살짝 까슬까슬한 가루? 같은 거랑 짧은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 전망 과정을 보고 싶었는데 바깥 유리 쪽이 물때가 있어서 좀 아쉬웠고 유리컵 배치 되어있는 스낵바 ber 는 먼지 한 올 없이 깨끗했습니다. 다만 요금을 지불하고 사용하는 물건에는 손이 탔는지 얼룩이 있었고 침대 매트리스는 적당하게 폭신하고 이불도 폭신해서 몸을 포근하게 감싸줘서 푹 잘 잤습니다. 날이 추워 그런지 온수 풀장에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따뜻하진 않았고 수영하면서 놀다 보면 춥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수영장 바닥,벽면 물때가 없어서 미끄럽지 않았습니다.다만 ber 는 주인장이 없어서 이용을 못 해 너무 아쉬웠고 비치타월, 방 타올, 루프탑 화장실, 탈수기 샤워실 어느 하나 더럽거나 냄새가 안 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체크인할 때 여성분이 너무 사투리가 심해서 알아듣기 어려웠습니다. 룸스낵 ber 설명 중 다른 어메니티가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해서 당황스러웠고 다회용 어메니티는 아틀리에 코오롱 제품인데 향은 좋으나 긴 머리인 분들은 트리트먼트를 따로 챙겨가시는 게좋아요.. 실내 온풍이 돌다 보니 정전기가 심해요. 단 클렌징폼은 없어요. 야외 라이브 하시는분이 노래를 기똥차게 잘하시고 부대시절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걸어서 흑돼지 맛집도 있고 제주도에 오신다면 무조건 꼭 와야하는 호텔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여행날 숙박하는걸 추천합니다. 물놀이도 하고 호텔안에서 모든걸 다 끝낼수있으니 푹 쉴수있습니다.
지인 추천으로 아이와 함께 숙박했습니다. 새 건물은 아니지만 위치가 다른 곳을 가거나 산책하기 편리하고 가격대비 방도 크고 청결상태, 직원분들 교육 등이 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다소 아쉬웠던 점은 아이랑 온수풀이라고 해서 예약한 이유가 컸는데 (날씨가 춥고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인지)온수풀이 따듯하지 않아 발끝만 담구고 못들어갔습니다~
다인 오세아노 호텔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여행 다녀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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