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푸른너울 펜션 할인받고 예약하는 정보 :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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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푸른너울 펜션은 만족도가 높은 숙소이며 거제도에 있습니다.

깨끗해요. 가격이 합리적이에요. 매우 만족합니다. 다음에 또 들를게요.

그냥 청결한 느낌 편하게 여러 날 여행하고 싶을 때 커플이 조용하게 지내고 싶은 방에 들어서면 그냥 깔끔하단 느낌이 드는 가성비 좋은 곳으로 나만 기억하고 싶다

코로나 확진이 되었지만 1년에 한번 있는 여름휴가이고 곧 낫겠지 하면서 한 예약이다. 나중에 확인하니 투숙 10일 전에 한 예약이라 취소 시에 결제 금액 한푼도 반횐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취소 규정을 체크 못한 내 실책이긴 하다. 이건 아니지 싶어 30분만에 취소 요청을 하니 취소수수료면제 요청을 하라고 한다. 온라인 상으로 곧 연락이 와서는 숙소에서 거부했다고 한다. 예약확정 후 숙소 관리인 휴대전화로 연락하니 자기들은 모르고 예약한 곳에서 취소를 할 수 있다고 대답한다. 다시 아고다에서 영어로 내용을 제출했지만 또 숙소에서 거부했다고 메일이 온다. 아고다와 펜션 중간에 트립일레븐이라는 중간업체가 또 끼여 있다. 시스템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고다에서 예약했는데 처음 카톡 온 건 이 회사이다. 취소는 아고다에서 하라고 했다. 할수 없지, 몸은 좋지 않지만 여행을 하기로하고 투숙했다. 최성수기라 가격도 엄청나다. 그런데 아고다에 최근 결제금액이 내가 한 결제금액에 한참 못미치는 가격으로 제시되어 있다. 문제는 숙소의 상태이다. 사진에 멋진 오션뷰를 보고 예약했는데 아고다에 제시된 사진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인지 뭔지 하는 건물에 가려 바다는 오른쪽 바비큐실 귀퉁이로 조금,  왼쪽 스파욕조실 모퉁이로 쬐금 보일랑 말랑이다. 펜션 홈페이지에 팦업창으로 뛰어났다지만 아고다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거의 가장 광고.  아니 허위 광고 수준이다.천정과 벽의 벽지는 찢어진 부분이 군데군데보인다. 방금 화장실 다녀온 와이프가 바닥에 개미가 한 마리 기어다니더란다. 침실과 같은 공간에 있는 바베큐실 창틀에도 개미가 기어다닌다. 방충제를뿌렸다. 조금 있으니 바베큐 숯냄새인지 고기냄새인지 방에 배여 있는 매캐한 냄새가 난다. 지금 선풍기를 켜서 냄새를 빼고 있는 중이다. 이 냄새때문인지 외관상으로도 매우 낡은 에어컨이 청소가 안된 탓인지 새벽에 목이 칼칼하여 물을 마시고 겨우 잤다. 한마디로 내가 다녀본 대한민국 펜션 중 최저펑점을 줄 수 밖에 없는 최악의 숙소이다.

거제 푸른너울 펜션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조심히 여행 다녀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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