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 먹는날 : 힐링 / 배고픔 / 소확행

국밥은 어렸을때 부터 자주 먹던 음식이었습니다. 집옆에 국밥집이 있었기 떄문에 별도로 냄비에 구매후 슥슥 말아먹었던 기억이 아주 많은 음식이죠.

국밥에도 종류가 많은데요. 제가 느낀바로는 지역마다 고기부위와 형태가 달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사는 고향에서는 돼지 수육을 고기로 국밥을 만들었었고, 다른 지역에는 돼지머리 눌린것을 재료로 하는곳도 있었습니다.

 

국밥
국밥

국밥뜻

: 국밥뜻은 단어그대로입니다 국 + 밥.. 즉, 국과 밥이 합쳐진 음식이라는 뜻이죠.

따로 국밥이라는 말도 들어보셨죠?

따로국밥은 밥과 국이 따로 되어있는 것이 바로 따로국밥입니다.

  1. 말아서 오는 밥
  2. 밥과 국이 따로 나오는 밥

국밥의 종류는 다양함을 알수 있습니다. 얼마나 국물을 우려냈는지와 국밥과 함께 먹는 김치, 깍두기의 맛이 어떻냐에 따라서 맛집과 비맛집이 나뉘게 됩니다.

저는 부산식 국밥을 아주 좋아합니다. 동네마다 국밥 맛집을 아고 있긴 한데 그건 다음에 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국밥 한그릇 어떠세요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