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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에서 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평점이 높고, 만족도 한다는 후기가 많은 곳입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고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처은 만족도가 높은 숙소입니다.
[ 스크롤 압박 주의, 호텔에 대해 궁금할 것 같은 당신에게 모두 알려주마 ]저는 작년 10월에 여자친구와 사귀고나서 첫 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왔습니다.이번에 1주년이 되어서 기념으로 다시 제주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이번에는 저희 커플과, 친한 사업가 부부와 함께 넷이서 3박 4일을 히든 클리프에서 보냈습니다.여자친구와는 여행을 여기저기 다녀왔었고, 특히나 여자친구는 제주도를 꽤 많이 이용을 했기에,제주도에 있는 숙박시설의 분위기를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이번에 히든 클리프에는 처음 가보는 것이라고 하더군요.이번 여행 일정과 상관없이 정말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냈다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던 히든 클리프의 장점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적립이나 후기 남기는 것을 거의 안 합니다. 이번에 호텔 서비스가 정말 좋아서, 객실에 있는 후기 카드도 생전 처음 작성을 하고 왔습니다.<1> 대접 받는 느낌이 드는 ‘호텔 서비스’사실 여행을 가고 호텔을 예약하면 누구나 대접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잖아요?보통 왠만큼 좋은 호텔이라고 하는 곳들도 보통 객실을 빌려주는 것이 끝이기에, 서비스에 대해서 좋았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냥 일하시는 분들도 어느정도 선에서 해주시는 것이지 그 이상의 서비스는 저도 바라지 않고 여행 일정을 통해서 즐거움을 받을 뿐이지요.히든 클리프는 다릅니다.우선 직원분들이 모두 웃고 계십니다.저희 4명은 모두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되었기에 사업장의 서비스나 제품 질을 만나면 이야기 하는데, 넷 모두 입을 모아 여기는 정말 멋진 곳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적당히 웃으면서 친절 한 것은 가능한데, 모든 직원이 차분한 말과 태도, 그리고 먼저 와서 물어봐 주시고 설명해주십니다. 심지어 객실 청소하시는 외국인 직원분 조차도 웃으면서 필요한 서비스가 있느냐고 물어보기에 놀랐습니다.(다른 곳에서는 손님이랑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시고, 마주쳐도 인사도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특히 오후 시간에 근무하시는 컨시어지 담당께서는 최고의 서비스를 보여주셨습니다.주차장에 차를 대고 있으면, 꼭 문 앞까지 나오셔서 인사해주시고, 오늘 여행에 대해서 물어봐주십니다.살면서 만난 분 중에 이렇게 멋지게 자기 일을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싶을 정도로 감동 받았습니다.<2> 적당히 기성품 꺼내는 호텔과는 다르다두번째로 조식 이야기를 하겠습니다.호텔을 가면 기대하게 되는 곳이 조식인데, 원래 계획은 첫날에 호텔 조식을 먹고 다른 날에는 다른 곳의 조식이나 아침 식사를 하러 가는 것이 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숙박 첫 날 조식을 먹고, 셋째날에도 결국에는 먹었습니다.왜냐하면 식사가 정말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조식의 상태는 굉장히 좋습니다.왜 후기에 조식을 먹으러 호텔에 다시 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오는지 알 것 같습니다.우선 기성품으로 보이거나 전날 음식을 꺼내 놓은 것 같은 형편없는 음식들이 없습니다.모두 아침에 조리한 듯이 신선하고 따듯하고, 반듯하게 담겨져 있습니다.비슷한 가격 선의 다른 호텔들의 조식 혹은 더 비싼 곳의 조식도 이정도로 나오진 않았습니다.대부분 결혼식 뷔페 보다도 못한 느낌으로 나오는데, 히든 클리프는 다르더군요.베이커리 빵 종류가 10가지는 넘게 나온 것 같습니다.심지어 치즈도 3~4개 (크림치즈까지 포함하면 4~5개네요)가 있었네요.탄수화물을 줄이고 있어서 가능하면 빵을 안 먹는데,아침에 빵 향기가 너무 좋아서 몇 개를 집어 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계란도 삶은 것, 후라이, 스크럼블, 베이컨, 해쉬브라운, 흑돼지 소세지 등 다양하고 (심지어 삶은 계란 조차 소금 접시에 세워서 디피를 합니다. 계란 후라이도 모두 따로 접시에 담겨져 있습니다.)무엇보다 베이커리가 훌륭하니 기본적으로 서양식 아침 식사는 멋집니다.한식 메뉴도 멋진데, 간단한 미역국 조차 성게알 미역국으로 할 만큼맛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셨습니다.같이 오신 여성 두 분은 쌀국수 국물이 너무 맛있다며 이틀 모두 드시더군요.실제로 정말
아고다에서는 분명 조식 포함으로 확인하고 결제했는데 실제 도착하니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여 다소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그 부분이 제일 아쉬웠고, 그 외에 시설 이용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편안하고 조용하고 완벽한 시설 환경이었네요.
히든 클리프 호텔 앤 네이처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심히 여행 다녀오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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