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여행중 카페를 가볼까하다가 찾게된 곳입니다. 있던곳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10분정도 가야했지만 SNS에 사진도 이쁘기도 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기와집을 리모델링해서 카페화한것이 트징입니다. 신식 건물보다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안쪽으로 가서 되면 야외 벤치도 있고, 푸르른 잔디와 식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다행히 방문한 날이 날씨가 좋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청송카페 백일홍에서 레몬아이스티, 사과쥬스,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밖 날씨가 너무더워 실내로 들어오니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쐴수 있었습니다.
방으로 되어있는데 테이블은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테이블이라 인상이깊었네요.
청송카페 백일홍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