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좋아하거나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승용차 보다는 SUV나 RV차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 났다고 한다. 그 중에서 인기가 많은 4세대 카니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카니발이 처음 출시 되고 4세대까지 오게 되었는데, 차량을 구매할 때 디젤 & 가솔린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필자는 가솔린으로 차를 출고하였고 현재 1만8천키로 정도 주행을 하고 있음을 먼저 말해 본다.
최근 조금 멀리 갈일이 있어서 고속주행을 한 4세대 카니발의 연비를 솔직하게 공개하고, 카니발을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4세대 카니발 가솔린 연비
사진은 한장만 촬영하여 아래 이미지가 전부이다.
- 주행거리 : 122.5키로
- 연비 : 15.1
- 주행시간 : 1시간 15분
이번에 고속도로 주행을 하면서 실제 이동했던 거리이고, 주행모드는 “에코” 모드로 주행을 했다.
필자는 양아치같이 째는 스타일은 아니고, 안전한 정속 주행을 많이 하는 운전스타일이다. 가족들도 같이 타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다고도 할 수 있다.
이글은 직접 경험하고 느낀점을 기록하기 위해 적은 글이므로 거짓은 1도 없다. 위의 사진은 포토샵도 아니며, 구라칠 이유가 1도 없기 때문에 믿어도 된다.
4세대 카니발을 구매할 때 1년동안 내가 차를 얼마나 탈것인가를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주행거리가 크지 않다면 3.5 가솔린을 출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본다. 물론 디젤이라고 나쁜건 아니다.
차를 구매 할때 검색이나 주변지인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건 다 필요없고, 실제 타보고 결정하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그리니 실제 타보고 구매하시길….